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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초딩입맛인 나와는 가까워질 수 없는 존재라고 여겼던 내가 어느새 매일 커피는 꼬박꼬박 먹는 존재가 됐다.
집에 네스프레소 픽시를 동생에게 선물받아서 잘 쓰고 있는데 어느 날 외부로 가져갈 수 있는 커피제조기가 있나 싶어 검색하다 이 물건이 나왔다.
와카코 미니프레소.
나는 어차피 네스프레소 캡슐을 주문해먹기 때문에 네스프레소 전용으로 구매를 했다.
박스는 작은데 생각보다 무거운걸..;;
음... 이유는 이중포장 때문이었군.
박스를 다 빼내고 나면
쫘란~
고운 자태를 드러낸다.
박스 무게 때문이었네. 무겁진 않고 상상했던 것보다 훨 아담하다.
원두를 직접 넣는 모델보다는 생긴 것이 간단하다.
근데 왼쪽 몸통이랑 컵 쪽은 물에 안닿게 조심하라네? 닦으라고...
맘대로 씻을 수 없어서 일단 테스트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박스에 고이넣어뒀다.
주말에 출사 나갈 때 써봐야지. ㅎㅎ
사진 찍는다고 미니프레스까지 사는 준비성이란...
요란하다 요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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