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리뷰] Royal canin RENAL (로얄캐닌 레날) & 웰츠어덜트
신부전증 4기까지 가서 생명까지 위협받았던 우리 루이. 지금 회복중이라 회복식으로 먹고 있는 로얄캐닌 레날. 신장에 좋은 습식 주식파우치다. 글치만 덩치도 좋은 녀석이 먹는 양이 아프기 전보다 3분의 1 수준으로 먹어서 너무 말라 걱정이었다. 기존에 먹던 사료는 입도 안대고 있어서 이제 건사료는 완전히 안먹기로 한건가 걱정 중이었다. 그런데 샘플받고 있는 대한사료에서 도착한 웰츠 어덜트 캣을 뜯는 순간 난리났다. 우리 루이 뿐 아니라 나머지 열 냥이들이 다 우르르 쫓아나오네~ㅋㅋㅋ 이노무 쉐키들.. 얼마전에 사료샀는데 또 지출..ㅜㅜ 어쩌겠냐.. 내가 너희들 노예인 것을;;;; 루이 웰츠 사료먹고 입맛 돋아서 언능 살쪘음 좋겠다. 엄마가 걱정이 많다. 9살 묵고 살 빠지고 그라믄 안돼~
review/Direct purchase
2017. 2. 12. 13:42
[냥이들] 아라
짱이, 라떼, 모카(동생네), 이름은 모르지만 다른 집에서 이쁨 듬뿍받고 지내는 냥이, 그리고 사랑받기도 전에 너무 일찍 가버린 아가냥이.이렇게 다섯냥이를 낳은 녀석이다.길냥이들이 그렇듯이 애기티를 벗지도 못했으면서 이미 어미가 되곤 하는데 아라 역시 마찬가지였다. 아라에 관련된 긴 썰은 차츰 풀기로 하고... 저 뽕주댕이에 유혹당했지. 물론 내가 아닌 울엄니.. 띠거운 표정으로 보이지만 아니고 집사야.. 사진을 찍으라고 하고 싶은데 너무 노곤하네... 일단 난 잔다.
With Nikon D7200/Indoor
2017. 2. 8. 17:27